대표원장 김지훈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성형외과 전문의
- 쁠리성형외과의원 대표원장
코재수술과 구축코 교정을 중심으로, 재건적 관점에서 진료합니다.
진료 철학과 학술 활동을 소개합니다.
구축 정도는 세 가지를 함께 봅니다. 첫째는 코가 들린 정도로, 코끝의 회전각과 콧구멍 노출 정도를 확인합니다. 둘째는 조직의 경도로, 촉진을 통해 반흔이 얼마나 단단하게 자리 잡았는지 판단합니다. 셋째는 시간에 따른 변화입니다. 이전 수술 직후부터의 사진이 있는 경우, 코가 어느 시점부터 어느 방향으로 변해왔는지를 추적합니다. 같은 형태라도 진행 중인 구축과 안정화된 구축은 접근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환자분이 흉터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입니다. 자가늑연골은 가슴 아래 부위에 절개가 남으므로, 이 부분에 대한 수용도가 선택을 좌우합니다.
다만 자가늑연골을 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 코가 작은데 길이를 많이 확보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짧은 구조를 크게 늘리려면 그만큼 강한 장력을 견디는 지지대가 필요합니다.
둘째, 이전 염증으로 구축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 두 가지 문제가 겹칩니다. 구조를 늘리는 과정에서 더 큰 힘을 버텨야 하고, 동시에 안쪽 연골이 염증으로 녹아 있을 수 있어 재건에 필요한 양 자체가 늘어납니다. 강도와 물량을 모두 확보해야 하므로 본인 조직이 유리한 상황입니다.
기성 규격의 보형물은 개인의 코뼈 형태와 완전히 맞기 어렵습니다. 맞지 않는 부분에서 들뜸이나 이동이 생기고, 이는 시간이 지나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개인의 해부학적 구조에 맞춰 제작하면 이런 가능성을 줄이면서 환자분이 원하는 형태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CT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3D 맞춤 보형물, 그리고 자가늑연골 입자를 이용한 콧등 성형이 그 방법입니다. 두 가지 모두 "정해진 것 중에 고르는" 방식이 아니라 "이 사람에게 맞춰 만드는" 접근입니다.
두 편 모두 재건 영역의 연구입니다. 코재수술과 구축 교정은 미용적 판단만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손상된 조직을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라는 재건적 관점이 함께 필요합니다.
코재수술·구축코 교정에 대한 궁금증을
성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